고아읍 모 아파트 50대…6번째 확진자의 아버지

구미시청사 전경. 구미시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구미 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6번째 확진자 A 씨(22)의 아버지다.

26일 구미시에 따르면 고아읍 모 아파트에 사는 B 씨(57)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신천지 교회와의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다. 시는 26일 오후 구미 신천지 교회 명단이 입수되면 확진자들의 신천지 교회 신도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을 예상했다.

함께 검사를 받은 아내는 음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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