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전경

군위군은 ‘코로나 19’ 확진자가 추가 1명이 발생하자, 지역사회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27일 군위군에 따르면 신천지 교회 관련 A(70·여, 군위군 산성면) 씨가 ‘코로나 19’ 확진자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A 씨는 첫 번째 확진자의 아내인 것으로 드러났다.

군위군은 이 여성을 격리 조치하고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군위 지역 ‘코로나 19’ 확진자는 총 4명(신천지 관련)으로 늘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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