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학교 교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마주 앉지 않고 한 방향만 바라보며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자칫 마주 앉아 접촉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나온 조치다. 계명대는 최근 점심 시간을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늘리고 30분 단위로 4개 조로 식사를 하도록 조정했다.
- 기자명 배준수 기자
- 승인 2020.02.27 14:29
- 지면게재일 2020년 02월 2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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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교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마주 앉지 않고 한 방향만 바라보며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자칫 마주 앉아 접촉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나온 조치다. 계명대는 최근 점심 시간을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늘리고 30분 단위로 4개 조로 식사를 하도록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