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메조소프라노·알토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은 2020년도 상반기 신규단원을 공개모집한다.

에코그린합창단은 음악의 재능기부를 통해 도민의 환경감수성을 높이고 찾아가는 환경음악공연 제공을 위해 활동하는 환경음악합창단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단원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각 파트별로 모집 예정이다.

특히 음악전공자(성악, 피아노 등)에게는 우선권이 주어지며, 지원신청서 제출 후 소정의 오디션(자유곡 1곡)을 거쳐 선발하게 된다.

에코그린합창단은 환경연수원(구미 금오산) 내에 별도의 연습시설(환경감수성교육관)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단원들은 연습이 있는 날은 중식이 제공되고, 공연이 있을 때에는 식사와 소정의 공연수당도 지급한다.

이 외에도 구두, 공연복 등의 각종 물품을 단원 활동기간 내에 제공하는 등 단원의 편의를 돕고 있다.

도민이면서 55세 이하의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가입 시 준단원을 거쳐 정단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준단원 기간에는 일반단원들과의 합창연습과 전공자 단원의 도움을 받아 실력을 다듬을 수 있다.

합창단 가입문의는 환경연수원 기획부(054-440-3212)를 통해 전화로 가능하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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