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1시 20분 구미농협 하나로마트 앞에 마스크를 사려는 줄이 길게 서있다. 박용기 기자

구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1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28일 구미시는 임은동에 사는 A 씨(38)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25일 오후 5시 30분 택시를 타고 구미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 19 검사를 했다.

22일 대구에 사는 여자친구를 만났으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임은동 굿모닝가정의학과, 임은 하나약국, 임은동 이게피시방이다 등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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