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청.

군위군에서 ‘코로나19’ 다섯 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자,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바짝 긴장하고 있다.

28일 군위군에 따르면 효령면에 거주하는 5번째 확진자 A(57·남) 씨는 지난 21일 발열 증상이 있었으며, 27일 검사한 후 28일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

군은 현재 감염경위와 동선을 파악 중이며, 입원 대기 중(자가격리 )인 상태이다.

이로써 군위군 내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총 5명으로 늘어났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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