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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오후에만 315명 증가…대구 265명 대부분 차지
코로나19 확진자, 오후에만 315명 증가…대구 265명 대부분 차지
  • 김현목 기자
  • 승인 2020년 02월 28일 17시 24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2월 28일 금요일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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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부본부장(국립보건연구원장)이 2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본부에서 코로나19 국내 발생현황 및 확진환자 중간조사 결과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이기는커녕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이날 오전 9시보다 확진자가 315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대구가 265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충남 19명, 경북 15명, 경기 6명, 울산·경남 각각 3명, 부산 2명, 대전·강원 각각 1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대구는 총 1579명, 경북은 409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경북을 제외하고 경기가 72명으로 가장 많고 부산 65명, 서울 62명, 경남 49명 순이다.

전국적으로 총 2337명이 확진자로 확인됐으며 이중 27명이 격리해제 됐다.

그나마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았다.

총 7만8830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중 3만237명이 검사중이다. 나머지 4만8593명은 음성으로 나타났다.

대구의 경우 오전 9시 기준으로 1314명의 확진자 중 신천지와 연관된 환자가 721명이다.

경북은 394명 중 신천지 연관이 62명, 대남병원 연관이 113명으로 집계됐다.

대남병원은 격리조치 중이던 직원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경산 서린요양원도 종사자와 입소자 122명 중 종사자 1명에게 확진 판명이 내려졌다.

대책본부는 현재 확진자 상당수가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이며 추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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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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