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23일 일주일 연기 결정 후 불과 일주일 만에 연기 신청을 해 교육부의 결정 시 내려지면 개학이 3월 16일로 미뤄진다.
29일 현재 지난 24일 경산지역 초등학생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26일 4명, 27일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추가 확진자에는 유치원생과 중학생, 고등학생이 포함돼 있고 거주 지역별로 보면 경산 4명, 성주 1명, 상주 1명이다.
학생 외에도 상주, 청도, 안동지역 교사 3명과 교육공무원 1명 등 교직원 4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