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보건소.

1일 오후 예천군 호명면 신촌길(금능리) 단독주택에 혼자 거주하던 A(24)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신천지 교인인 A씨는 지난달 20일 대구에서 예천군으로 내려와 혼자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예천군 실거주자 확진자는 3명으로 늘었다.

A씨의  29일 오후 9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 후 3월 1일 오전 9시 30분 양성 판정 나와 자택격리 중이다.

이상만 기자
이상만 기자 smlee@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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