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대구 북구을

권오성 예비후보(미래통합당·대구 북구을)
권오성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대구 북구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함에 따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강조하고 나섰다.

권 예비후보는 2일 대구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행정력이 예방과 확산 방지에 집중된 상황이라며 모든 행정력이 코로나19에 집중됐을 때 미처 돌보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긴급 돌봄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구시는 전 행정력을 코로나 확산방지에 기울이고, 각 구·군은 행정복지센터, 지역복지시설과 연계해 취약계층의 사고를 방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함께 이겨냅시다’, ‘#대구 마음 모으기’ 등 운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기반을 잃은 자영업자와 삶이 무너진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코로나19의 후유증을 최소화하자는 뜻에서 시작한 운동이다”며 “대구의 근간이 무너지지 않도록 코로나19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체계 구축에 모든 대구시민이 뜻을 같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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