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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농가 일손부족 해결 나서…'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
울릉군, 농가 일손부족 해결 나서…'농촌인력지원센터' 운영
  • 박재형 기자
  • 승인 2020년 03월 02일 21시 38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3월 03일 화요일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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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울릉군수가 일손부족을 겪는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울릉군.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3일부터 농촌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촌인력지원센터는 울릉군 농업기술센터 3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농업인의 인력수요와 구직자 현황 등을 파악해 농가에 적정한 인력을 지원하고 구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농업인구 고령화 및 지역인구 유출로 인한 노동력 부족현상을 해소한다.

지난해부터 시행한 농촌인력지원센터는 지난해 53농가에 177명의 인력지원으로 구인농가와 구직자에게 안정된 농작업을 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편의를 제공했다.

올해부터는 구직자에 대해 숙박비 지원과 원거리 이동에 따른 교통비 일부(여객선 운임 포함)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해에 대비해 상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농촌인력지원센터를 내실있게 운영해 울릉 특산 산채(부지갱이·미역취·명이·참고비·삼나물 등) 수확적기에 농민들이 일손부족으로 애로를 겪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향후 축산농가 조사료 수확시기(8월~9월)에도 농촌인력지원센터를 추가 운영해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애로를 경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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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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