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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 경북·대구 미래] 21.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 청송'
[어깨동무 경북·대구 미래] 21.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 청송'
  • 이창진 기자
  • 승인 2020년 03월 02일 21시 37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3월 03일 화요일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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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복지·관광 3박자 갖춘 군민 체감형 '행봉청송' 도약
청송읍 전경
청송군은 2020년을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 청송’ 건설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2019년은 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변화와 혁신을 위한 군정 방향을 설정해 가시 적인 성과 도출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한 해였고 올 한해는 그간의 노력을 바탕으로 군민들의 삶 속에서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본격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정운영 방향을 “새로운 도약, 함께하는 청송”으로 설정하고 6대 전략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가 직접 사과 홍보에 나서고있다.
△미래가 있는 희망 농촌 건설.

먼저 군은 소득이 보장되는 미래농업을 육성하여 지속 가능한 농업발전을 이룩한다는 방침이다.

농업인들의 소득안정과 농업경영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농민수당 지급, 농산물택배비, 농작물 재해보험, 농업 직접 지불제, 고추 육묘지원 등을 실시한다.

아울러 청송사과 품질보증제, 유통시설 보강 등 합리적인 농산물 유통구조 구축으로 판로를 확보하고 농가 소득 향상을 실현할 계획이다.

또한 황금사과의 컬러브랜딩과 메이저 스포츠대회 등 현장 속으로 스며드는 마케팅으로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청송사과의 명성과 우수성을 굳건히 지켜가며 2024년 사과재배 100주년을 대비하여 청송사과의 유구한 역사와 뛰어난 재배기술을 농업유산으로 확보하고, 미래세대를 아우르고 해외시장을 개척하여 세계 최고의 명품사과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자두명품화사업지원, 스마트팜 연구단지를 조성하여 기후 변화에 따른 경쟁력 있는 전략작목 발굴과 미래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고 강소농 육성을 위한 미래농업대학, 사과 친환경 대학, 임산물 대학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영농일자리지원, 임대농기계사업으로 영농 기 일손 부족 해소와 적기 영농을 도와 농업 생산성을 높여 나가며 해외 농업연수원에 우수한 농업기술을 전수하고 계절근로자를 도입해 양질의 노동력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복지 안전망 행복 경노당 ’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팬 케익 조리 실습을 하고 있다.
△함께 누리는 나눔 복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보강하여 군민 모두가 더불어 잘 사는 맞춤형 상생 복지를 실현한다.

고령화 시대에 어르신들의 사회활동은 필수적으로 확대되어야 한다. 어르신들이 일하는 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를 대폭 확충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기초연금, 천원 목욕탕,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확대로 노인 복지 향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저소득, 장애인, 여성,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 배려와 모두가 존중받는 더불어 잘사는 복지공동체를 구현해 복지 사각지대에서 소외 받는 주민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 아동수당지급, 아동복지증진 사업, 키즈카페 환경정비, 청소년 보호육성 사업 등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우리 미래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육성하고 출산장려금을 확대, 출산 친화적 분위기 조성과 양육비 부담 경감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교육은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다. 청송 인재 양성원을 내실 있게 운영해 우수학생 장학금 지급,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 구입비 지원 등으로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 미래를 약속하는 명품인재 육성에도 집중한다.

또 보건의료원의 획기적인 환경개선과 치매 안심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산남지역 건강증진실, 응급의료 전용헬기착륙장 설치로 지역 특성과 주민 욕구에 적합한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군민들의 보건의료 체감도를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며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 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해 지역 간 건강 격차 해소와 생기 있고 건강한 농촌 마을을 조성할 예정이다.



청송사과축제가 2020~2021년도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청송사과축제를 더욱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 관광 인프라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자원 육성으로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도록 준비하고 있다. 2019 청송사과 축제장 전경
△천혜의 자연경관 활용한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맞이해 지역 문화, 축제, 생태자원과 역사, 전통자원을 엮어 우수한 관광콘텐츠를 생산하고 청송군을 경쟁력 있는 글로벌관광도시로 거듭나게 한다는 방침이다.

주왕산국립공원 세계지질공원 탐방안내소, 태행산 꽃 돌 생태탐방로 조성, 주민주도형 슬로시티 운동 전개로 국제적 관광이미지를 더욱 견고히 다져 나가며 주왕산 관광지구 주차장 조성사업의 조기 완공과 주산지테마파크 조성 사업의 순조로운 추진으로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향유할 수 있는 관광 인프라를 확충할 예정이다.

청송 지방 정원, 송강 생태 공원에 꽃단지를 조성해 새로운 관광명소를 육성하고 솔 누리 느림보 세상 조성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광객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조명한다.

일상생활에서 문화와 예술을 꽃피우도록 남관 생활문화센터의 내실 있는 운영과 이오덕 동화거리 조성, 다양한 문화예술 단체를 육성해 지원할 예정이며 제16회 청송사과축제를 더욱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과 관광 인프라를 연계한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육성하여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도록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의 관광 자원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산악스포츠 전국단위 엘리트 스포츠 대회 확대 유치. 2019년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경기장
△군민이 살맛 나는 선순환 경제구조.

군민이 살맛 나는 선순환 경제구조를 구축해 지역 경제에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지역 자금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소비를 촉진 시키고자 80억 규모의 청송 사랑 화폐 소상공인에게 유통, 특례보증금을 지원하고 이차보전으로 골목상권의 활력을 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하도록 하며 내수경기를 진작시켜 지역경제의 자생력을 키워 나간다는 전략이다.

또 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한국 산림사관학교를 유치해 인구유입과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기존 관광지와의 상생효과 극대화와 더불어 2022년 개통을 앞둔 삼자현 터널의 구도로와 풍부한 산악자원을 활용한 체험형 산악관광시설 개발을 민자사업으로 유치, 역동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스포츠의 관광 자원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이스 클라이밍 월드컵 등 산악스포츠 활성화와 전국단위 엘리트 스포츠 대회도 확대 유치해 나갈 예정이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정주기반 조성.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청송, 품격 있는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청송군 6개 급수구역의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을 추진하여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풍부한 양질의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생활폐기물처리, 하수처리시설 증설, 하수관로정비사업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읍·면 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지역의 고유한 생활문화를 살리고 청송읍 간판교체, 전선 지중화 사업으로 주변 경관을 개선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간다. 국도 31호선 확장, 포항~안동 간 국도 4차로 확장, 송생~주왕산 간 도로건설, 도시계획도로 개설,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으로 지역주민의 편의를 증진 시키고 살기 좋은 정주환경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며 현서면 청송관문설치공사를 통해 지역 이미지를 부각 시킬 수 있는 조형물과 명품 숲을 조성하여 청송의 랜드마크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또한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2020년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역적 개성을 반영과 도시경관을 개선해 머물고 싶은 정주기반을 구축해 나가며 청송소방서 건립에 차질 없는 지원과 기반조성으로 계획 기간에 개청과 군민안전보험 가입으로 지역안정 정책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청송군 지역발전협의회’구성 지역 발전방안과 주요정책 수립 자문과 의견을 수렴해 군민과 소통하는 화합행정 실현.청송군 지역발전협의회 발대식
△군민과 소통하는 화합행정 실현.

군민의 목소리를 모아 지역발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루어 내겠다는 계획이다.

먼저 ‘청송군 지역발전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지역 발전방안과 주요정책 수립 자문과 의견을 수렴해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군민배심원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군민과의 약속인 민선 7기 공약을 충실히 이행하고 군민들과 함께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속·정확한 군정홍보로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와 SNS를 활용해 군정과 지역홍보를 더욱 강화해 대내외 지역 이미지를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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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 기자 cjlee@kyongbuk.co.kr

청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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