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대구시는 3일 0시를 기해 신천지 교인 관련 1만555명 중 1678명을 자가격리에서 해제했다고 밝혔다.

신천지 교인이 1623명, 신천지 대구교회 방문이 5명으로 나타났다.

해제 기준일은 대구 첫 확진자인 31번 환자가 신천지 교회에서 예배를 보았던 지난 2월 16일을 기준으로 했다.

이날 현재 1만555명 중 양성환자는 2681명이며 1855명은 검사 중이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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