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역에서 청도공영사업공사 직원이 열화상 카메라로 청도로 들어오는 여객을 체크하고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우군택)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청도역에 오고 가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24시간 근무 중이다.

청도공영사업공사 우군택 사장은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군민답게 의료인 및 공직자를 비롯한 모든 군민이 다 함께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며 “청도 유일 공기업으로서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재기 기자
장재기 기자 jjk@kyongbuk.com

청도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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