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우군택)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청도역에 오고 가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24시간 근무 중이다.
청도공영사업공사 우군택 사장은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군민답게 의료인 및 공직자를 비롯한 모든 군민이 다 함께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것으로 믿는다”며 “청도 유일 공기업으로서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기자명 장재기 기자
- 승인 2020.03.03 19:54
- 지면게재일 2020년 03월 04일 수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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