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구 동구을
이 예비후보는 “혁신도시 첨단의료복합단지 안에 확정된 10만3000㎡의 의료벤처 클러스터 부지 안에 바이러스 전문 연구소를 만들겠다”며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앞으로 출현이 예상되는 세균과 바이러스성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연구소와 연관된 의료 벤처기업, 제약회사 모두 아우르는 국제적 규모의 연구단지로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제적 바이러스 연구단지 조성은 코로나19 사태로 말 못할 상처를 입은 지역민의 마음을 보듬어 줄 것”이라면서 “이번 사태를 훌륭히 극복하는 대구의 상징성, 그 과정에서 고스란히 남겨질 노하우는 국제적 바이러스 퇴치 연구 거점 도시의 당위성으로 충분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