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박영제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사망자가 5일 1명이 추가돼 26명으로 늘었다.

대구시에 따르면 5일 오전 7시 34분께 파티마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씨(77)가 숨졌다.

앞서 지난 3일 발열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으며 다음날인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평소 당뇨병을 앓아왔던 것으로 전해진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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