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

김병욱 예비후보(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

김병욱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포항남·울릉)가 포항시장애인협회 회원을 비롯한 시민들의 잇따른 사무실 방문에 고무됐다.

5일 김 예비후보에 따르면 지난 4일 포항시장애인협회 회원들이 대거 찾아와 ‘장애인 정책’의 현실화에 대해 논의한 데 이어 포항 남구지역 어르신 40여 명이 방문해 “이번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와 반드시 당선돼 서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또 포항시 남구 지역 자영업자 30여 명과 대학생 중심의 청년 30여 명이 방문해 자영업자들의 경제활성화 정책과 청년정책에 대한 열띤 논의를 갖는 등 시민들의 잇따른 방문과 격려에 힘이 솟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 측은 최근 미래통합당의 공천결과 발표에서 청년후보의 중요성이 강조되며 김 예비후보의 공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김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이번 공천에서는 물론 향후 본선에서도 필승의 확신이 들고 있다”며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시민들의 목소리를 빼놓지 않고 국회에 전달해 맞춤형 경제 활성화 정책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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