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고령·성주·칠곡군

김항곤 예비후보(미래통합당, 고령·성주·칠곡)
“코로나19 사태의 극복을 위해 국민과 함께하겠습니다.”

김항곤 국회의원 예비후보(미래통합당 고령·성주·칠곡군)는 경선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한 국민적 동참 의지를 밝히고, “경선지구로 확정된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껏 열정을 다해온 모든 예비후보에게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며 정권심판에 대한 공동의 인식을 끝까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해 1월 인적 쇄신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정당 역사상 최초의 공개오디션 선발로 전국 79곳의 당원협의회위원장 교체 당시 고령·성주·칠곡군당원협의회위원장으로 낙점 받았다면서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령·성주·칠곡군 현장을 구석구석 살피며 생생한 현장과 여론을 챙겼으며, 재선의 자치단체장 경험을 살려 지역 현안을 풀어나갈 자신감을 가졌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민의 고견을 듣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낮은 자세를 견지할 것이며, 어려운 국가 현실을 극복하는데 혼신을 다할 각오이다”고 말했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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