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 한국도로공사 본부장(오른쪽)과 박영석 명지대 교수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정민 한국도로공사 본부장(오른쪽)과 박영석 명지대 교수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와 명지대학교는 최근 고속도로 주요시설인 교량의 효율적 관리와 노후 교량 유지관리기법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한국도로공사는 전문인력을 지원해 고속도로 유지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인프라 시설을 제공해 연구에 협력한다.

명지대학교는 시험시설 활용을 통한 교량 장수명화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정민 한국도로공사 R&D 본부장은 “명지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속도로 유지관리기술을 세계 최고수준으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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