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도 상주시 옴부즈맨이 9일 제8회 국민권익의 날을 맞아 민원·옴부즈맨 부문 유공자로 선정돼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2월 지난 한 해 동안 국민의 고충 해결과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등 국민 권익 보호에 이바지한 공이 큰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강석도 옴부즈맨은 대구·경북 초대 옴부즈맨으로서 “수상을 계기로 상주 시민의 고충 민원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공정하게 처리해 신뢰받는 옴부즈맨이 되도록 온갖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명 김범진 기자
- 승인 2020.03.09 20:15
- 지면게재일 2020년 03월 10일 화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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