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각종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으로 얼어붙은 지역경제도 활력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예산 신속집행에 발맞춰 도로, 하천, 재해위험시설정비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조기에 시행할 계획이다.
조기 시행으로 서민생활 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또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지구 현장점검 및 정비를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히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주요 건설공사를 우수기 전에 완공해 재해예방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며 “건설공사 재개는 사회기반시설 확충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