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청렴 동아리 ‘청정이수’는 10일 지역 파출소 14개, 치안센터 6개, 청사 및 순찰 차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역 봉사활동’에 나섰다.
치안 최일선 현장에서 감염병에 노출된 경찰관들의 코로나 19 감염 및 전파를 예방하기 위한 선제 대응으로 의무 위반 예방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고 있다.
우지완 김천경찰서장은 “현장 경찰관이 건강해야 국민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며 “각자 철저한 위생관리로 단 1명의 코로나 19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애써 달라”고 했다.
- 기자명 박용기 기자
- 승인 2020.03.10 18:22
- 지면게재일 2020년 03월 11일 수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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