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상주시지부는 10일 상주시 코로나19 T/F팀을 찾아 코로나19 조기 종식에 도움이 되고자 라면 500개와 음료수 등 50만 원 상당의 물품 기부를 전달했다.
상주시지부장(이재춘)은 “조합원들이 개점 휴업상태의 어려움 속에서도 코로나 19 비상사태로 수고하는 T/F팀에게 위문품을 전하고 싶었다”고 했다.
교통에너지 과장(강인대)은 “운수업계도 코로나 19 발생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따듯한 나눔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운수업계도 철저한 방역으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바란다”고 전했다.
- 기자명 김범진 기자
- 승인 2020.03.10 18:25
- 지면게재일 2020년 03월 11일 수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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