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브리핑.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는 10일 영주시 휴천동 거주하는 A씨(65.남)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주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어났다.

이번 확진자 A씨(65.남)는 지난 달 29일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0일 만에 다섯 번째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

한편 영주시는 경상북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A씨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확보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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