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는 10일 영주시 휴천동 거주하는 A씨(65.남)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주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어났다.
이번 확진자 A씨(65.남)는 지난 달 29일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0일 만에 다섯 번째 확진자 판정을 받았다.
한편 영주시는 경상북도 역학조사관과 함께 A씨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확보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 기자명 권진한 기자
- 승인 2020.03.10 18:42
- 지면게재일 2020년 03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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