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환경(대표 김재환)과 순흥친환경자원(대표 안형욱)은 10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가정과 소규모 사업장 등에서 원활히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식 소독제 1020개 등 500만 원 상당의 소독 물품을 전달하며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했다.
이들 업체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 방지를 위한 범사회적인 총력 대응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지역의 환경업체로서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 기자명 정형기 기자
- 승인 2020.03.12 19:28
- 지면게재일 2020년 03월 13일 금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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