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사
경북도는 마스크를 사러 가기 힘든 임신·출산 여성에게 마스크 10개씩을 무상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지 6개월이 안 된 1만5211명이 대상이다.

도는 임산부가 마스크를 사러 나가기를 꺼리거나 오랫동안 줄을 서 있기가 어렵다고 보고 무상으로 배부하기로 했다.

양승복 기자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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