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포항시제6선거구(연일·대송·상대)

이동업 미래통합당 경북도의원 예비후보(포항시제6선거구, 연일·대송·상대)
이동업 미래통합당 경북도의원 예비후보(포항시제6선거구, 연일·대송·상대)

이동업 미래통합당 경북도의원 예비후보(포항시제6선거구, 연일·대송·상대)는 경선후보로 확정된 뒤 유권자와 동문들의 격려에 힘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가 나온 남성초 동문과 영일중·영일고 총동문회 임원단은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모교의 위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필승해 줄 것을 부탁한다”며 “지역에 봉사하는 좋은 일꾼의 모습을 항상 유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한 뒤 전폭적 지지를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지지와 격려에 감사를 드리며 조언을 잊지 않고 지역 현안 해결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일꾼이 되겠다”며 “마음이 통하는 따뜻한 일꾼이 되어 동문 및 지역 전반과 소통하는 자세를 항상 유념하겠다”고 답했다.

이동업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을 이전보다 활력 있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온 역량을 쏟겠다”며 “낮은 자세로 지역을 섬기는 일꾼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지난 2월부터 대면선거운동 대신 지역 내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를 펼쳐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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