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시그니처 퍼밍 아이크림' 풍부한 영양·보습 효과 눈길

대구한의대 학교기업 자체 브랜드인 자안한방화장품의 원스톱 화장품생산 라인에서 학생들이 화장품제조 실습을 하고 있다.대구한의대.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을 받아 2004년 설립된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 학교기업 기린허브테크는 설립초기부터 현재까지 우수한 화장품 연구개발 능력을 기반으로 ODM, OEM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08년부터 자체 브랜드인 자안한방화장품을 출시해 현재 남녀 기초화장품과 헤어, 바디케어 상품을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자안 브랜드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화장품 특화 학교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그 가운데 더 시그니처 퍼밍 아이크림은 자안화장품을 대표하는 한방 기술 노하우로 탄생한 제품으로 연령과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대구한의대 학교기업 자체 브랜드인 자안한방화장품의 더 시그니처 퍼밍 아이크림.대구한의대.
예민한 눈가나 입가는 피부가 얇고 건조해 다른 피부 부위와 달리 주름이 생기기 쉽고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기 쉬워 관리에 더욱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눈가 주름은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고 탄력을 잃기 쉬우므로 아이크림을 발라주어야 한다.

더 시그니처 퍼밍 아이크림은 약재 발효 추출물과 한방 추출물을 가득 담아 풍부한 영양으로 눈가 피부를 밝히고, 촉촉하게 해주는 기능성 멀티 아이크림으로, 6가지 히알루론산을 더해 민감한 눈가 피부의 자극 없이 스며들어 촉촉한 보습 효과 더해준다.

한편, 학교기업 기린허브테크는 화장품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현장실습의 장을 제공하며 살아있는 기업체험 등 다양한 교육활동과 수익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지역 한방산업 인프라와 연계해 한방산업체의 수요에 부합하는 한방소재 개발과 제형개발, 생산 및 품질관리를 위해 원스톱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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