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철저
영주·안동역에서 출발하는 12개 열차, 60량의 객차 매일 방역 청소 후 운행하는 등 모든 사업장을 방역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을 없애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특히 열차승무원은 많은 고객과 접촉이 예상되는 업무 특성상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근무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감염균의 예방을 위해 온도계와 손 세정제를 준비 고객들이 원하면 즉시 대처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북본부 지역인 영주·안동·상주역 맞이 방에 열 화상 카메라를 설치운영 중이다.
차경수 한국철도 경북본부장은 “코로나19의 대응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수칙과 개인위생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에 동참‘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열차 운행로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