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코로나19의 중앙부처 공무원 감염자 발생에 따라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정보시스템의 원격 유지관리 방안을 마련했다.정보센터.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손경림)는 코로나19의 중앙부처 공무원 감염자 발생에 따라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정보시스템의 원격 유지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기관(부서) 폐쇄 시 업무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유지관리 업체의 방문 점검을 접근제어 프로그램을 통한 원격 및 화상 점검으로 변경했다.

이동 근무지에서 시스템에 접근 할 수 있게 방화벽 보안정책을 추가해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정보센터에서는 경북교육청 등 지역 내 26개 교육행정기관의 홈페이지와 전체 도서관시스템 뿐만 아니라, 연기된 개학으로 인한 SW교육의 학습 공백을 채우고 있는 IT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손경림 관장은 “지금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고, 시스템 관리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이 시기를 잘 이겨 나가자”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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