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회장 강정대)는 17일 현장 일선의 관계자들과 사회복지시설 입소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컵과일 2000개를 전달했다. (상주시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회장 강정대)는 17일 현장 일선의 담당자, 의료진들과 사회복지시설 입소 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컵과일 20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상주시협의회 회원 30명은 상주시 코로나 19 T/F팀과 상주시보건소, 상주적십자병원, 선제 코호트 격리 중인 역내 사회복지시설(29곳)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이에 앞서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는 지난 10일 상주 적십자병원과 상주시 코로나 19 T/F팀에 격려품을 전달했고, 평소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식사 봉사를 하며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강정대 바르게살기운동 상주시협의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간이지만 서로 조심하며 슬기롭게 이 위기를 이겨냈으면 한다”고 했다.
 

김범진 기자
김범진 기자 goldf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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