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단은 지난 17일 김천시를 방문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천시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지역 내 복지시설 및 버스승강장 등에 방역 활동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평상시에는 소방관서의 업무를 보조해 주민 생활 안전 활동지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시민의 안전 파수꾼으로 해야 할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어려운 시기에 성금 및 자원봉사에 감사하다”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조기 종식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기자명 박용기 기자
- 승인 2020.03.18 18:14
- 지면게재일 2020년 03월 19일 목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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