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지천면 신동중·칠곡고 총동창회(회장 배인규)는 지난 18일 지천면사무소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마스크 1000매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마스크는 동창회 밴드를 통해 모금한 성금으로 구입했다.
지천면 사무소는 기탁 받은 마스크를 이장을 통해 면민들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 기자명 박태정 기자
- 승인 2020.03.19 19:08
- 지면게재일 2020년 03월 20일 금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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