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기성면은 19~20일 양일간 지역 내 65세 이상 75세 미만(취약계층) 어르신과 외국인 선원 등을 대상으로 면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600장의 마스크는 박종규 구산오토캠핑장 대표와 방종호 (주)해인건설 대표로부터 기부받았다.
박종규·방종호 대표는 “지역에서 일해 번 수익의 일부를 주민들을 위해 사용하고 싶었다”면서 “코로나 19로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라고 도움이 된다면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 기자명 김형소 기자
- 승인 2020.03.19 19:09
- 지면게재일 2020년 03월 20일 금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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