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포항북…"포항에 닥친 어려움 시민과 함께 극복"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포항북)가 지난 6일 ‘포항재건 시민 선거대책위원회’ 공개 모집을 시작한 지 2주만인 19일 3000명을 돌파했다.
포항재건 3000시민 선대위’는 오 예비후보의 선거조직으로 권역별 4개의 선대위와 9개의 재건 소위원회, 5개의 본부로 운영된다.
3000시민 선대위는 앞으로도 시민들을 대상으로 조직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시민이 중심이 된 선거대책위원회는 현재 포항 후보들 중 최초다.
오중기 예비후보는 “변화에 대한 시민들의 강렬한 염원을 확인했다. 포항시민들은 재선 삼선의 국회의원보다 제대로 일할 사람을 필요로 한다. 포항에 닥친 어려움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함께 극복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