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포항북
김 의원은 “이번 총선은 경제·안보·외교 파탄으로 무너져 가는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하는 중요한 선거”라면서 “반드시 승리해 나라와 국민의 삶을 지켜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포항 경제가 도약할 수 있는 새 길을 찾고, ‘포항지진특별법’을 실질적 피해구제 방안으로 완성하기 위해서는 포항에 ‘힘 있는 일꾼’이 절실하다”면서 “시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포항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해 뛰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이번 총선을 깨끗하고 건전한 선거문화가 정착되는 계기로 만들어 진정한 ‘시민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정정당당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