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형수·김희국 예비후보.
미래통합당은 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에 박형수,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에 김희국 예비후보를 각각 21대 총선 후보로 확정했다.

20일 오후 미래통합당 공관위에 따르면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 경선여론조사 및 가산점을 합산한 결과 박형수 후보가 56.7점(가산점 4)을 받아 황헌 38.1점, 이귀영 6.2점(감점 3)을 제쳤다.

군위·의성·청송·영덕 선거구는 김희국 예비후보가 65.3점을 받아 천영식 42.7점(가산점 7)을 이기고 공천됐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