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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코로나19 피해 관광업계' 지원 잰걸음
울릉군, '코로나19 피해 관광업계' 지원 잰걸음
  • 박재형 기자
  • 승인 2020년 03월 22일 21시 48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3월 23일 월요일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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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원 정책 홍보·현황 파악
울릉군은 지난 한 주간 관내 관광업계를 직접 방문하여 코로나19 위기극복 방안으로 정부의 각종 융자금 지원 정책 홍보 및 업계 피해상황을 파악했다.사진제공 울릉군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 관광업계 지원을 위한 금융지원정책 홍보 및 피해 현황파악에 나섰다.

국내·외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소비가 위축되어 지역산업전반이 어려운 가운데 관광산업이 주력인 울릉군에서는 전년 대비 관광객 입도객이 71.2%가 감소해 여행업과 관광숙박업 등 울릉관광산업이 직격탄을 맞아 존폐의 위기에 몰렸다.

이에 울릉군은 지난 한 주간 관내 관광업계를 직접 방문해 코로나19 위기극복 방안으로 정부의 각종 융자금 지원 정책 홍보 및 업계 피해상황을 파악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가 마련한 관광진흥개발기금 특별융자 및 융자금 상환유예, 경상북도 관광진흥기금 등을 소개해 많은 업체가 신청하고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권유하는 등 지역 관광산업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적극 나섰다.

지역 관광업체 대표들은 “코로나19 여파로 여행 수요와 단체행사 등이 급감하면서 경영난을 겪고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함에 따라 울릉군은 “중앙정부와 연계해 관광업계 지원 대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울릉군은 PC방, 공연장,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손소독제 및 손세정제, 물품소독제 등을 배부하고, 업주들에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조치사항을 안내 하는 등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관광산업이 주산업인 울릉군은 존폐위기에 직면한 만큼, 코로나 청정섬 울릉을 더욱 홍보하고 지역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모든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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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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