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영천·청도
이날 이 예비후보는 “오늘 발표하는 대표공약은 ‘더 큰 영천, 더 큰 청도’를 표방하며 영천시와 청도군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공약으로 중단 없는 지역 발전과 함께 지역민들의 삶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밝혔다.
영천시 대표공약은 ‘더 크고 좋은 렛츠런파크’ 조성으로 영천경마공원의 2단계 사업 조속한 착수를 통해 자연친화적 시민공원 및 레저형 테마파크를 건설해 시민들뿐만 아니라 박람회와 국제회의가 가능한 MICE 산업의 중심지 등 복합 관광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청도군은‘더 크고 든든한 의료환경’을 내세우며 청도군 보건소 청사 이전(신축) 및 경상북도 청도의료원 설립 등을 추진해 청도군의 의료환경을 정비·개선해 영남권 의료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이만희 예비후보는 “영천시민 그리고 청도군민들께서 진정으로 원하시는 지역발전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늘 현장에서 소통하고자 노력했다”며 “오늘 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앞으로 선거일 전까지 우리 영천시와 청도군을 위한 공약을 차례로 발표해 유권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