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대상 코로나19 마스크 5부제 홍보

영주경찰서(서장 류창선)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과 체류외국인들의 마스크 구매 이해를 돕기 위해 23일 ‘외국인 마스크 5부제 홍보 자료’를 배부했다.

이번 안내서는 공적마스크 구입 요령을 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몽골어 등 11개 언어로 번역 제작했다.
 

외국인 대상 코로나19 마스크 5부제 홍보

이에 따라 외국인들이 밀집한 외국인 근로사업장, 대학, 식당 등 10여 개소 게시판을 활용해 비대면 홍보로 펼쳐졌다.

김우현 보안계장은 “체류 외국인들이 의료서비스나 마스크 구입 등 관련 정보에 소외되지 않도록 외국인 커뮤니티, SNS 등을 적극 활용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인 대상 코로나19 마스크 5부제 홍보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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