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상, 유의태·김태훈씨
우수상에는 ‘정보의 홍수시대, 신문이 팩트입니다’(유의태·63·경기 군포시)와 ‘신문, 세상을 보는 행복한 즐겨찾기’(김태훈·25·경기 남양주시)등 2편이 뽑혔다.
심사위원들은 “‘신문, 진실을 발견하는 습관’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고 있는 가운데 신문이야말로 진실을 밝혀내는 최상의 매체라는 점을 짧고 간결하게 잘 표현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4월 6일 오후 2시 30분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제64회 신문의 날 기념대회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