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서비스

안동시-호반건설,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 추진 협약 체결
안동시-호반건설,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 추진 협약 체결
  • 오종명 기자
  • 승인 2020년 03월 24일 21시 41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3월 25일 수요일
  • 11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면적 매입해 도시공원 조성…일몰제 기한 전 마무리
안동시가 옥송상록공원(옥동 산 70번지 일원) 민간조성 특례사업과 관련해 사업 시행 예정사인 ㈜호반건설과 24일 협약을 체결했다.
안동시가 옥송상록공원(옥동 산 70번지 일원) 민간조성 특례사업과 관련해 사업 시행 예정사인 ㈜호반건설과 24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권영세 안동시장과 송종민 ㈜호반건설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제반 사항에 대해 협약을 진행했다.

시는 ㈜호반건설의 민간자본 투자로 오는 7월 1일 실효 위기에 처한 옥송상록공원을 도시공원으로 조성한다.

사업 시행자는 옥송상록공원 전체 면적 20만9307㎡를 모두 매입해, 전체 면적의 76.9%인 16만924㎡는 공원으로, 23.1%인 4만8383㎡에는 832세대의 공동주택(아파트)을 건립한다.

도시공원은 토지매입비 포함 400여억 원의 민간자본을 투자해 지금의 경관을 최대한 보전하는 생태공원으로 조성한다. 여기에 문화시설을 더하는 가족 중심의 복합문화공원을 만들어 도심 속 명품 힐링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올해 7월 1일 자로 도시계획시설에서 실효되는 옥송상록공원과 옥현공원을 민간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해 실효를 막고 민간자본 투자로 조속히 공원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두 공원 모두 시에서 매입할 경우 약 360억 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고, 실효될 경우 난개발이 우려됐다.

이에 시는 2곳의 사업대상지에 공원부지를 70% 이상 확보해 명품공원으로 조성하고, 시민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장부진 공원녹지과장은 “올해 6월 도시공원 일몰제 기한 전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며,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종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