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서비스

포항대, 비대면 수업기간 연장…재학생 설문 결과 반영
포항대, 비대면 수업기간 연장…재학생 설문 결과 반영
  • 손석호 기자
  • 승인 2020년 03월 24일 21시 41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3월 25일 수요일
  • 4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항대학교는 학생 의견수렴을 통해 비대면 재택수업 일주일 연장해 오는 4월 3일까지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포항대
포항대학교(총장 한홍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재학생 의견수렴을 통해 비대면 수업 기간을 4월 3일까지 일주일 추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포항대는 이미 2020학년도 1학기 수업을 16일 개강 후 비대면 재택수업을 2주간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교육부가 초·중·고 개학을 4월 6일로 추가 연기를 결정함에 따라, 포항대도 비대면 재택수업을 일주일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결정하고 먼저 재학생 긴급 설문조사를 했다.

재학생 80% 이상 응답한 설문 결과를 지난 19일 긴급 교무위원회에 상정했고, 결정된 사항을 종합해 비대면 재택수업을 기존 보다 일주일 뒤인 4월 3일까지 연장하기로 재조정했다.

이에 따라 포항대는 비대면 수업 질적 측면 및 전달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제작 방법과 쌍방향 의사소통 증진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이영숙 학사운영처장은 “긴급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짧은 시간에 전체 재학생 80% 이상이 참여해 준 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모든 정책 결정에 재학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 “재택수업으로 많은 불안감을 느낄 재학생이 학업에 집중하고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손석호 기자
손석호 기자 ssh@kyongbuk.com

포항 북구지역, 검찰, 법원 등 각급 기관을 맡고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