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서비스

군위군, ‘우렁이 농법’ 벼 재배 적극 추진
군위군, ‘우렁이 농법’ 벼 재배 적극 추진
  • 이만식 기자
  • 승인 2020년 03월 25일 21시 33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3월 26일 목요일
  • 10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위군청
군위군은 봄철 벼농사 제초제 감축을 통한 농촌 생태계 복원과 친환경 쌀 재배를 위해 ‘우렁이농법’ 벼 재배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25일 농정과 친환경 농업담당에 따르면 올해 9000만 원의 예산으로 409 농가 490㏊의 농지에 우렁이 20t을 공급할 예정이며, 올해부터 농식품부의 ‘왕우렁이 관리지침’에 따라 왕우렁이의 생태계 교란 방지를 위해 왕우렁이 탈출 방지망 설치지원 및 왕우렁이 수거 일제점검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벼농사의 경우 화학비료 사용의 지속적 감축과 품종개량, 볍씨 소독 등으로 대부분의 농가들이 농약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짓고 있다.

다만, 일부 농가들의 경우 봄 모내기전 제초제 사용으로 논습지의 미생물, 유충 감소 등 논 습지 생태계 교란과 친환경농업 실천에 저해가 되고 있다.

군위군은 우렁이 농법으로 벼 재배 초기 제초제 사용량 줄여 어린모의 성장을 돕고, 미생물, 유충 등의 증가로 논 습지의 먹이사슬 순환이 연결되어 생태계 복원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 소득 증대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김동렬 농정과장은 “농촌 생태계 복원과 친환경농산물 생산을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친환경농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만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