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장량성당 신자들은 지난 10일부터 매주 화·목·일요일에 북구보건소와 포항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코로19 확산방지를 위해 봉사하는 보건 의료인을 위해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북구보건소에 사랑의 간식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장량성당

포항장량성당(주임신부 나경일 펠릭스) 신자들은 지난 10일부터 매주 화·목·일요일에 북구보건소와 포항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코로19 확산방지를 위해 봉사하는 보건 의료인을 위해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포항장량성당 신자들은 지난 10일부터 매주 화·목·일요일에 북구보건소와 포항의료원 선별진료소에 코로19 확산방지를 위해 봉사하는 보건 의료인을 위해 간식을 제공하고 있다. 장량성당 신자들이 사랑의 간식 꾸러미를 만들고 있다.장량성당

나경일 신부는 “아울러 취약계층 어르신들께도 비대면 도시락 봉사를 지속 실시하고 있다”며 “어려울수록 지역 사회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여건이 허락하는 한 착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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