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218명으로 전날 오전 0시 기준 1207명보다 11명이 늘었다.
경산 7명, 경주 2명, 구미·안동 각 1명 등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산 594명, 청도 142명, 봉화 70명, 구미 62명, 포항·칠곡·안동 각 49명, 의성 43명, 경주 40명, 영천 36명, 성주 21명, 김천 17명, 상주 15명, 고령 8명, 군위·예천 각 6명, 영주 5명, 문경·영덕 각 2명, 청송·영양 각 1명 등이다.
확진자는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가 475명, 청도 대남병원 관련 116명, 봉화 푸른요양원 68명, 경산 서요양병원 36명, 이스라엘 순례자 29명, 칠곡 밀알사랑의집 25명, 조사 중 469명 등이다.
확진자는 포항의료원(134명), 김천의료원(66명), 안동의료원(63명), 동국대 경주병원(18명), 상주 적십자병원(2명), 타시도 병원(72명) 등에 입원 치료 중이며, 257명이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치료 중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33명이며, 완치자는 53명 늘어 56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