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군위·의성·청송·영덕

김희국 후보(미래통합당, 군위·의성·청송·영덕)
김희국 미래통합당 후보(군위·의성·청송·영덕)는 26일 오후 2시 의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등록 신청을 했다.

김 후보는 지난 20일 미래통합당으로부터 공천 확정된 직후 선거구 주민들과 만나 선거를 준비해 왔다.

김 후보는 분열과 갈등을 빚고 있는 지역 사정을 감안, 최우선 과제를 화합으로 내걸고, ‘우리는 한솥밥 먹는 식구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군민들의 말을 듣고 뜻을 섬겨 서로 화합하고 발전하는 군위·의성·청송·영덕군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는 또, “이번 선거를 경제파탄·방역실패·외교 안보 등무 무엇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는 무능하고 부패한 문재인 정부를 타도 할 기회라고 주장하면서 미래통합당이 압승을 거둘 수 있도록 군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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