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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코로나19 감염 확산 '비상'
대구시의회, 코로나19 감염 확산 '비상'
  • 박무환 기자
  • 승인 2020년 03월 26일 22시 00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3월 27일 금요일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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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대구 달서병 김용판 국회의원 후보 부인 등 확진 판정
정착락 의원 등 6명 본회의 배제…27일 중으로 검체결과 나와
대구광역시의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비상이 걸렸다.

미래통합당 대구 달서병 김용판 국회의원 후보의 지역구인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정천락 의원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체검사를 한 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대구 달서병 김 후보의 부인(63)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김 후보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됐다.

자가 격리 중인 정천락 대구시의원은 25일 같은 상임위원회인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의원 5명과 점심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정 의원을 포함한 기획행정위 소속 의원들은 26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열린 코로나19 추경안 처리에 참석도 하지 못한 채 자신의 사무실에서 대기했다.

정 의원의 코로나 19 검체검사 결과는 27일 중으로 나올 것으로 전망되며, 그 여부에 따라 대구시의회 전체에 큰 파장을 몰고 올 수도 있다.

지금까지 정 의원은 별다른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정 의원이 속한 기획행위원회 소속 전문위원을 포함 직원 6명도 스스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곽영구 기획행정전문 위원은 혹시나 해서 직원들이 자진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면서 “정 의원이 음성으로 판정되면 직원들은 바로 다음날 출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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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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