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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자매마을 돕기 팔 걷어…방역·시장 이용 등 앞장
포항제철소, 자매마을 돕기 팔 걷어…방역·시장 이용 등 앞장
  • 이종욱 기자
  • 승인 2020년 03월 26일 22시 00분
  • 지면게재일 2020년 03월 27일 금요일
  • 11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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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송묵 포항제철소 제선부장(오른쪽)이 25일 자매마을인 해도동 대해종합시장에서 구입한 과일을 협력사 직원에게 전달하고 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남수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매마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포항제철소 제선부는 지난 25일 자매마을인 해도동 대해종합시장에서 과일과 떡 200인분을 주문해 제철소와 협력사 직원들에게 전달했다.

이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면서도 지역상권을 경제적으로 돕기 위해 한 직원이 재래시장 음식 주문 아이디어를 내 이뤄졌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자매마을을 찾은 부서도 있다.
포항제철소 STS압연부 직원들이 자매마을인 인주리 광명사에서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STS압연부는 최근 자매마을인 삼정리와 인주리 마을 공동시설을 방문해 방역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활동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대거 자발적으로 코로나19 예방활동에 동참한 가운데 이뤄졌다.

STS압연부 직원들은 감염병에 취약한 노령층 인구가 많은 마을 상황을 고려해 노인회관·사찰 등 공공장소를 찾아다니며 방역에 나섰다.

또 지난 18일에는 양학동행정복지센터에 방역복·소독제 등 각종 방역 물품을 기부했다.

편준 양학동장은 “평소에도 아낌없이 지역봉사에 참여하는 STS압연부의 지원에 감사드린다. 코로나19 사태를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물품을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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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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